오늘은 시흥시 국·공립어린이집 7곳의 아이들이 함께 모여 특별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는 날이었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아기오리 럭키』가 펼쳐졌어요.

남들과 조금 다르지만, 그래서 더
특별한 ‘럭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함을 배웠어요!

신나는 노래와 율동, 반짝이는 무대가 이어질 때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피어나고,
손뼉 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에도 “럭키야 고마워!” “너무 재밌었어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한참이나 이어졌답니다^_^

오늘의 뮤지컬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나도 특별한 존재야!’라는
예쁜 씨앗으로 남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