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학교를 잇는 배곧너나들이
책도 아플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배곧너나들이센터 작은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찢어지고 훼손되어 아픈 책들을 감상하고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
훼손도서 전시회 <훼손도서 약국 - 아픈 책을 위한 처방전>
전시기간 : 2025. 9. 1.(월) ~ 9. 30.(화)
전시장소 : 배곧너나들이센터 1층
도서의 아픔을 진단하고 처방하며, 위로를 건네는 '훼손도서 약국'
세월의 흔적, 무심한 손길, 반복된 실수들로 인해 상처받은 도서 속 이야기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양한 증상들로 가득한 훼손도서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볼까요?
"내 이름이 뭐였더라?" 도서 : 기억상실증, 깜빡깜빡 건망증, 속이 텅 빈 기억상자
"으악! 뼈가 부러졌나봐요" 도서 : 책 등 골절, 페이지 인대 손상
"멈출 수가 없어요!" 도서 : 카페인 중독, 낙서 중독, 메모 중독
도서를 감상하며, 처방전에 적힌 처방과 예방 방법도 눈에 꼭꼭! 담아 기억하기로 약속해요!
" 여러분의 따뜻한 한마디가 상처 입은 책을 웃게합니다 "
훼손도서를 만나고 그 아픔을 함께 느꼈다면, 이제 여러분의 손으로 따뜻한 병문안 메시지를 전해줄 차례입니다!
짧지만 진심 어린 마음 가득 담긴 메시지들이 모여
다친 책을 감싸고, 도서관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어요

전시를 통해 느낀 책의 소중함, 책을 아끼는 마음
그 마음 속 약속이 오래도록 지켜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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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바람 따라 책 속으로 떠나는 9월 독서의 달

'훼손도서 약국'은 배곧너나들이센터 1층에서
9.30.(화)까지 전시되오니, 많은 관람 바랍니다♥